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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에 1300억 더 넣는 네이버…누적 출자 1800억원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8.04 15:43
수정2026.08.04 15:45

네이버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 1,300억원을 출자합니다.

네이버는 오늘(4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중 크림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네이버는 크림의 보통주 3만8,681주를 약 1,300억원에 취득할 예정입니다. 이번 출자가 마무리되면 네이버의 크림에 대한 총출자액은 약 1,800억원으로 늘어납니다.

네이버는 출자 목적에 대해 "사업 규모 제고 등을 위한 재원 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출자 시기와 세부 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크림은 한정판 스니커즈와 의류, 명품 등을 개인 간 거래할 수 있도록 중개하는 플랫폼입니다. 판매자가 상품을 보내면 크림이 정품 여부와 상태를 검수한 뒤 구매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크림은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에서 2020년 분사했으며, 국내 사업과 함께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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