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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오락가락…롤러코스피 6300선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8.04 15:24
수정2026.08.04 16:00

[앵커] 

코스피가 어제(3일) 폭락을 딛고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6300선을 탈환했습니다. 



코스닥은 5% 넘게 급등하며 장중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윤지혜 기자, 코스피 얼마에 마감했나요? 

[기자] 

코스피는 어제(3일)보다 1.62% 오른 6358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5% 오른 6351로 개장했는데 장중 하락과 반등을 반복했습니다. 

외인이 2600억 원, 기관이 5900억 원씩 각각 팔았고 개인이 7600억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각각 4% 안팎에서 하락했는데, 장 후반 다시 하락분을 반납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격 취소와 인공지능(AI) 투자 낙관론에 힘입어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 입니다. 

[앵커] 

코스닥은 연일 강세잖아요? 

[기자] 

코스닥은 어제보다 1.47% 오른 748로 시작한 뒤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5% 넘는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장중 매수세가 몰리자 3 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 

일부에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규제 이후 반도체 쏠림이 완화되면서 바이오와 중소형 성장주로 자금이 이동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달러원 환율은 어제 주간거래 종가보다 소폭 올라 1430원대에서 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지난달 말부터 엔화 매수-달러 매도 방식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했습니다. 

미국이 28년 만에 개입해 엔화 가치를 끌어올린 배경에는 미 국채 금리 상승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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