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제34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자 선정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8.04 13:52
수정2026.08.04 13:52
[사진=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의 공익재단 대산문화재단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중‧고등학생 69명을 대상으로 ‘대산청소년문예캠프’를 진행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이번에 선정된 총 28명의 수상자들에게는 총 2천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됩니다.
고등부 시 부문 금상 수상자 이세연 학생은 "너무나 간절히 받고 싶었던 상이었다"며 "문예캠프에서 만난 인연들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는 대산청소년문학상은 올해 34회를 맞았습니다. 청소년들의 정서순화와 전인교육에 기여하고 내일의 한국문학을 이끌어나갈 문학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되는 장학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문예작품 공모를 거쳐 문예자질이 뛰어난 수상후보들을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학워크숍 ‘대산청소년문예캠프’를 개최해 장래의 문학인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올해 문예캠프는 응모자 1천3백여 명 가운데 선발한 수상후보 69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충남 천안 소재 교보생명 연수원인 계성원에서 열렸습니다. 문예캠프에는 시 부문에 김언(시인, 서울예대 교수), 박소란(시인), 양안다(시인), 소설 부문에 김종광(소설가, 서울디지털대 교수), 백가흠(소설가, 계명대 교수), 우다영(소설가), 이신조(소설가, 한양여대 교수) 등 심사위원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문학수업과 백일장을 비롯하여 선배와의 활동,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수상자들의 작품은 민음사를 통해 올 겨울 출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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