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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따라잡기] 역대급 실적에도…꺼지지 않는 '메모리 고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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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8.04 13:26
수정2026.08.04 14:40

■ 투자전략 따라잡기 - 손정우 테크밸리지식그룹 대표

최근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과 성장 기대는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의 시선은 다소 엇갈리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성장세가 계속될 수 있을지, 또 앞으로 주목해야 할 변수는 무엇인지 손정우 테크밸리지식그룹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는데도 주가는 실적이 아니라 AI 투자 둔화 우려와 차익실현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여기에 8월 첫 거래일에도 다시 조정을 받았는데요. 지금 시장은 반도체 기업의 '현재 실적'보다 '내년 실적'을 먼저 걱정하기 시작한 걸까요? 

- 역대급 실적에도…꺼지지 않는 '메모리 고점론’
-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률 76% ‘역대 최고’
- 美 의원들, 애플에 "中 메모리 사용 말라" 서한


- 中 CXMT, 상장 첫날 471% 폭등…시총 1위
- SK하닉 "2분기 D램 ASP 30%·낸드 50%대↑"
- 삼전·닉스 등 메모리 5개사 현금흐름 92배 폭증
- 아마존, 분기매출 2000억달러 돌파…현금흐름 적자전환
- 메타, 현금 흐름 악화…순이익, 기대치 미달
- "주도주, 성장률 둔화 시 주도력 약화"
- 삼전·닉스, 3Q 영업이익률 상승 전망…주가 반등 기대
-  메모리 피크아웃 우려의 핵심은 ASP와 마진
- "하락보다 반등에 무게…반등 폭은 제한적"

Q.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실적 자체는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장은 숫자보다 HBM 경쟁력이나 AI 투자 지속 여부 같은 '다음 이야기'에 더 주목하는 분위기인데요. 이번 실적 발표에서 투자자들이 진짜 확인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다고 보십니까?

- 반도체 최대 실적에도 실망…숫자보다 중요한 건?
- 반도체 실적 사상 최대…삼전·닉스의 '장기공급계약'
- '삼전닉스' 주주환원·LTA 계약 등 중요
- "빅테크 10여곳과 장기계약"…피크아웃 선그은 하이닉스
- 가격 사이클 둔화 땐 물량 사이클과 주주환원 중요
- 다음 분기 ASP·마진 추가 개선 여부 주목
- "물량 확대는 HBM4 출하량 증가가 핵심"
- 주주환원 확대, 멀티플 상향 요인으로 작용

Q. 이번 삼성전자 실적 발표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주주환원 정책이었습니다.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보시는지, 또 이런 주주환원이 삼성전자 주가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십니까?

- 삼성전자, 주주환원 정책 관심…주가 재평가될까?
- EPS 상승 확인 전…주주환원이 가장 중요
- "가격 사이클, 추가 확장보다 우려 해소 국면"
- 삼성전자, 특별배당·자사주 매입 등 논의
- 삼전 "주주환원 정책 곧 업데이트…약속대로 충실 이행"
- 노무라 "상승 여력 224%…주주환원 재평가 이끌 것"
- 삼성전자, 2Q 주당 374원 배당…1분기보다 2원 증가
- DS증권 "삼전, 올해 132조 추가 주주환원 가능"
- 삼전·닉스, FCF의 50%를 주주환원 활용 계획
- 삼성전자, 올해 잉여현금흐름 200조원 전망
- "FCF 대비 주주환원률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 키옥시아, 최대 8000억엔 규모 자사주 매입 실시

Q. SK하이닉스의 실적발표 내용이 아쉬웠다고 하는데 이유는 무엇이고, 다음 분기 실적이 긍정적인 내용은 무엇이 있을까요?

- 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에도 실망…이유는?
- SK하이닉스, LTA·주주환원 실망감에 주가 부담
- 하이닉스, ADR '침묵기간' 규제로 제한적 발표
- '침묵기간' 확정되지 않은 주주환원책 발표 시 제재
- 하닉 2Q 실적 조정…제품 비중차·HBM4 출하 지연
- HBM4, 3분기 출하 본격화…평균판매가격 개선 기대
- D램·낸드, 3~4분기 ASP·출하량 상승 전망
- SK하닉, 서버 비중 매출 60~70%…LTA 협의 중
- 연말, SK하닉 HBM4 빅테크 고객 확대 전망 
- 하이닉스, 8월 초 이후 추가 환원 발표 가닥
- 최태원 SK 회장, 하이닉스 주식 48억치 매입

Q. 최근 시장은 'AI에 얼마나 투자했느냐'보다 '언제 돈을 벌 수 있느냐'를 묻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빅테크들은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는데요. 결국 핵심 논쟁은 'AI 투자 사이클은 계속될 것인가, 아니면 투자 대비 수익성이 기대에 못 미쳐 조정 국면에 들어갈 것인가'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AI 투자 우려에도 빅테크 투자 지속…수익성은?
- MS·아마존, 클라우드 성장세 견조…우려 완화
- MS,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기조 확인
- 빅테크 경쟁 구도, 투자 줄이기 쉽지 않아
- 3대 하이퍼스케일러, 3분기에도 투자 가속화
- 알파벳, 2분기 매출 177조원…현금흐름 마이너스
- MS, AI 투자 확대에도 FCF 흑자에 자신감
- 아마존, 올해 투자액 2200억달러로 증액
- "AI 돈 된다"…아마존, 시총 3조 달러 클럽 입성
- "4대 빅테크 향후 수년간 AI 인프라 2.4조달러 투자"
- "3분기 투자 수익성 확인 시 AI 시즌2 개막"

Q. 하이퍼스케일러 실적발표를 통해 읽을 수 있는 AI 수익화의 긍정적인 포인트는? 

- M7, 엇갈린 실적발표…AI 수익화 포인트는?
- 잉여현금흐름=영업현금흐름-설비투자
- 설비 투자와 영업현금흐름 사이에 시차 존재
- 과거 클라우드 투자 사이클, 설비투자 이후 FCF 개선
- "막대한 설비 투자, 영업현금흐름 성장 속도 빠를 것"
- '15~'17년 투자 확대→'18년 FCF 흑자 전환
- 투자 대비 수익성 개선 속도 구간이 핵심
- 아마존, 2분기 증분 ROIC 10%↑…투자 정당화 구간

Q. 미국이 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의 미국 시장 진입을 사실상 막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반도체와 통신장비가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의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AI와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전선이 확대되는 모습인데요. 이번 조치의 핵심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美, 中 로봇 수입 제한…이번 조치의 핵심은?
- 휴머노이드 로봇, 물리적 AI 플랫폼으로 부상
- 美 FCC, 해외 생산 첨단 로봇 규제 강화
- 휴머노이드 로봇, 스마트폰보다 높은 안보 위험 평가
-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형성 전 中 선점 차단하겠다는 것"
- 휴머노이드 설치량, 데이터 확보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
- 작년, 세계 휴머노이드 설치량 80% 이상이 중국 기업
- 美, 자국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방어적 전략

Q. 미국의 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 규제로 국내 로봇 산업에도 반사수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완성형 로봇 업체뿐 아니라 감속기, 액추에이터, 센서, AI 반도체 등 핵심 부품 기업들까지 수혜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이번 이슈를 가장 크게 반영할 분야는 어디라고 보십니까?

- 美 중국산 로봇 규제에 K로봇 수혜 기대감
- 핵심 부품은 액추에이터…로봇의 관절 구동계
- FCC 규제, 미국 이외서 생산된 첨단 로봇 전반 규제
- 美, 중국 외 신뢰 가능한 핵심 부품 공급망 필요
- 현대모비스, 보스턴 다이내믹스 액추에이터 공급
- 로보티즈, 美 현지 판매망·로봇 개발자 생태계 구축
- "완성형 휴머노이드 로봇에선 현대차 그룹이 우위"

Q. 내일(5일) 스페이스X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데요. 지난 7월에는 스타십 시험비행에도 성공했지만, 주가는 고점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상황입니다. 이번 실적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 스페이스X, 실적발표 D-1…주목할 부분은?
- 스페이스X 실적의 핵심은 스타링크 현금창출력
- 1분기 말 스타링크 가입자 1천만명…전년비 2배↑
- 스타링크 매출, 2분기 38억달러·영업익 14억 달러 예상
- 스타링크, 1분기 가입자당 평균 매출 전년비 25%↓
- '2차례 연기' 스페이스X 스타십 로켓, 발사 성공
- 스페이스X, 최신 'V3 스타십 로켓' 발사 성공
- 오는 6일, 스페이스X 초기 투자자·임직원 보호예수 해제

Q. 시장에서는 꾸준히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AI, 로봇, 위성통신 등 사업 영역이 겹치는 부분도 많은데요. 만약 합병이 현실화된다면 단순한 규모 확대 이상의 의미가 있을지, 또 실제 합병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머스크 제국'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가능성은?
-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시 주식 교환 방식 예상
- 합병 장점은 '서사 통합'…피지컬AI 인프라 기업으로
-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시 자본 전략적 배분 가능
- 합병 시 테슬라 주가 재평가 가능성…미래 AI 기업
- 합병 대신 알파벳식 X홀딩스 체제 가능성도
- X홀딩스 체제, 사업 리스크 분리·투자 유치 등 장점
- "단기적으론 낮지만, 최소 2~3년 내 합병 가능성 높아"

Q. 8월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변동성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시는지, 아니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이런 장세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점과 눈여겨봐야 할 투자 포인트도 함께 짚어주시죠.

- 8월, 증시 변동성 완화될까…경계할 점은?
- "변동성 점차 완화되겠지만 시간 필요해"
- 8월, 반도체 ·AI 인프라 종목 안정화 주목 
- 신용 위험 지표 하락·금리 안정 시 빠른 반등 가능
- 하반기 AI 투자 키워드…'인프라'에서 '서비스'로
- 개방형 AI 확산…기업용 AI 시장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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