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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매도증권담보대출 이자율 인하…연 6.95% 단일 금리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04 09:55
수정2026.08.04 09:55


신한투자증권이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를 낮춥니다.



오늘(4일) 신한투자증권은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를 연 6.95%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복잡한 조건에 따라 24단계로 운영되던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체계를 연 6.95%의 단일 금리로 변경합니다.

매도증권담보대출은 고객이 보유주식을 매도한 후 실제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매도대금을 담보로 필요한 단기자금을 즉시 융통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변경된 이자율은 시스템 정비를 거쳐 오는 20일 이후 신규로 신청하는 매도증권담보대출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 Premier 총괄사장은 "최근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비용 절감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한 끝에 이번 금리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5일 있었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연 9% 안팎의 증권사 매도대금 담보대출 금리가 적정한지 따져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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