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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내일 오전 11시 발효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03 17:38
수정2026.08.03 18:23


서울 등 수도권에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3일 오후 4시 서울 동남·서남권에 폭염중대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입니다. 

경기 오산·하남·여주서부, 전남 장성과 곡성북부에 폭염중대경보가 추가로 발령됐습니다. 

이번에 발령된 폭염중대경보는 4일 오전 11시 발효됩니다. 



현재 전남 보성·여수·광양·순천·곡성남부와 광주동부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로 백두대간 서쪽을 중심으로 더위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가 발령된 것입니다. 

수도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기는 지난 6월 1일 시행 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한 지역에서 하루 이상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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