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실현에 동반 약세…삼전·닉스, 8%대 폭락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03 16:09
수정2026.08.03 16:12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9% 가까이 급락한 채 정규장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3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8.76% 내린 23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보다 8.79% 내린 156만7000원에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4.42% 내린 164만2000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한때 9.08% 내린 156만2000원까지 추락했다가 낙폭을 조절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앞서 두 종목은 지난달 31일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09년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상한가(29.95%)로 마감했고, 삼성전자도 장중 상한가에 근접했다가 26.81% 오른 26만2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단기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시된 것이 오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약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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