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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악몽 끝났나…외국인 귀환·반도체 부활로 8월 상승장 열릴까?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8.03 09:54
수정2026.08.03 13:40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문서진 시너지인사이트랩 대표, 김영환 NH투자증권 수석연구원, 이상연 신영증권 연구원 

코스피가 7월 말 폭등장을 딛고 급등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코스피가 일단 올라서 좋지만, 커진 변동성에 대한 우려는 상당한데요. 급등락을 반복하는 장세에 코스피가 도박판으로 변질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8월에는 어떤 장세가 펼쳐질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3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시너지인사이트랩 문서진 대표, NH투자증권 김영환 수석연구원, 신영증권 이상연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코스피가 7월의 마지막 거래일에 두 자릿수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여태껏 보지 못한 숫자인데요. 코스피가 바닥을 찍고 이제 추세적인 상승장에 들어선 걸까요? 

Q. 지난달 코스피에서만 50조 원 넘게 팔았던 외국인이 7월 31일 단 하루에만 8조 원 가까이 순매수로 돌아섰는데요.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그에 버금가는 만큼 팔아치웠는데요. 외국인과 개인의 엇갈린 투심은 어떻게 보십니까? 

Q. 7월의 마지막 거래일에 SK하이닉스가 상한가를 찍으면서 급등했습니다. 삼성전자도 20%대 상승했고요. 구글과 아마존을 중심으로 AI 투자 확대 계획이 나오면서 AI발 반도체 수요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 결과일까요? 

Q. 투자은행 UBS가 삼성전자가 내년 SK하이닉스를 제치고 HBM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탄력이 더 커지지 않을까요? 

Q. 최근 반도체주 급락을 불러온 원인으로 미국 헤지펀드들의 레버리지 투자가 꼽혔는데요. 시타델이 구원투수로 등장하면서 수십조 원 단위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지는 시나리오는 일단 피했습니다. 반도체주가 악재 중 하나는 벗어냈다고 볼 수 있을까요? 

Q. 지난 31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거래하려면 기본예탁금 3천만 원이 있어야 하는데요. 이렇게 투자 문턱을 높였지만, 본주가 상승하면서 ETF에도 투자금이 몰렸습니다. 규제 효과가 정말 있을까요? 

Q.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자, 정부가 현재 2배인 배율을 1.5배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일단 시장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추가 급락에 대한 우려도 여전합니다. 그러다 보니 일각에서는 하락장을 부추기는 공매도에 대한 규제가 한시적으로 필요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요. 양날의 검 같은 공매도 규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가치 방어를 위해서 약 30년 만에 환율 공조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엔화가 강세로 전환하면 시장 입장에서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을 우려해야 할까요? 

Q. 연준이 주목하는 지표, 6월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하면서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했지만, 매파적 유지란 해석도 나왔는데요. 이번 PCE 지표로 일단 금리 인상 부담은 조금 덜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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