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스파이더맨4, 북미 개봉 첫주말 5천100억 벌어…역대 2위 기록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8.03 05:43
수정2026.08.03 05:51

[영화 스파이더맨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역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해당하는 흥행 성적을 거뒀습니다.

현지시간 2일 영화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4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 동안 북미 4천487개 상영관에서 개봉해 3억 5천500만달러(5천100억원)의 영화표 수입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세운 역대 최고 기록 3억 5천700만달러와 비교해도 불과 200만달러 부족한 수준입니다.

이에 스파이더맨4는 지난 2021년 개봉한 같은 시리즈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억 6천만달러)을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스파이더맨 제작비가 마케팅 비용을 제외하고 2억 2천500만달러임을 고려하면 북미 첫 주말 티켓 수입으로 제작비 전부를 회수한 셈입니다.

스파이더맨4는 북미 이외 지역에서도 5억 7천200만달러를 벌어들여 전 세계 수입은 9억 2천700만달러(1조 3천30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개봉 5일 만에 3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등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한나다른기사
신청 안하면 못 받는다는 '이 돈'…혹시 나도 대상?
버거킹 최대 50% 할인…11번가, E쿠폰 메가데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