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李대통령, 귀국하는대로 청와대 출근…부동산·증시 점검 회의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8.02 22:24
수정2026.08.02 22:27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한 호텔에서 화상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남미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대로 부동산과 주식시장 등 국내 경제 현안을 점검합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은 7박 11일의 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청와대로 출근해 부동산 정책, 주식 시장을 비롯한 국내 현안과 관련해 비공개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곧 발표 예정인 세제개편안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과 최근 큰 변동성을 보인 주식 시장을 살필 전망입니다.


       
부동산의 경우 세제와 금융 규제만으로 주택가격 상승 기대를 누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만큼, 공급 확대를 포함한 정책 조합 구성과 방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경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 변동성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지적 속 야권에서 김용범 정책실장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은 가운데, 이 대통령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에도 눈길이 쏠립니다.
                      
이 대통령은 귀국 직후 주요 현안 점검에 이어 오는 4일부터 부처별 업무보고를 재개하며 국정 현안을 직접 챙길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완진다른기사
李대통령, 귀국하는대로 청와대 출근…부동산·증시 점검 회의
李대통령, 4일~5일 업무보고 재개…3대 메가프로젝트 등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