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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 공급망 협력...한·아르헨 첫 자원 MOU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8.01 12:44
수정2026.08.01 13:06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산마르틴 궁정에서 파블로 키르노 마그라네 아르헨티나 외교·통상·종교부 장관과 핵심광물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서명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아르헨티나 경제부와 '한·아르헨티나 핵심광물 협력 양해각서(MOU)'에 정식 서명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MOU는 한국과 아르헨티나 정부가 자원 분야에서 체결한 첫 공식 협력 문서입니다.

양국은 ▲ 핵심광물 관련 정책·규정·투자제도 정보 교환 ▲ 한·아르헨티나 및 제3국 내 리튬 공급망 탐사·채굴·가공 등 전반에 대한 공동 프로젝트 촉진 ▲ 양국 지질조사기관 간 협력 확대 ▲ 국장급 핫라인 개설에 합의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리튬·구리 등 핵심광물이 풍부하고 광종 다변화 잠재력이 큰 국가로, 국내 기업인 포스코홀딩스가 진출해 리튬 생산·가공 프로젝트 '살 데 오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개별 기업 중심의 프로젝트 협력에서 나아가 정부간 공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핵심광물 구매와 투자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김 장관은 루이스 안드레스 카푸토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아르헨티나 정부의 신속한 인·허가 절차 운영과 인프라 확충 등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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