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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모리 5개사, 2분기 순익 16배 뛰었다"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8.01 11:36
수정2026.08.01 11:38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AFP=연합뉴스)]

글로벌 5대 메모리반도체 제조사의 2분기 순이익과 현금흐름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테크놀로지·키옥시아·샌디스크의 2분기 실적(마이크론 3∼5월 기준, 샌디스크 시장 전망치 기준) 관련, 잉여현금흐름(FCF)은 14조8천억엔(약 135조6천500억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92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 5대 메모리 업체의 2분기 순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16배로 늘어난 24조7천억엔(약 226조3천800억원)로 집계됐습니다.

닛케이는 일본 유일의 메모리 상장사인 키옥시아의 2분기 잉여현금흐름이 7천490억엔(약 6조8천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배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는 수십조원대에 달하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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