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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서 내년부터 원유 들여온다…올해 88만배럴 시범 도입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8.01 09:14
수정2026.08.01 11:36

[이재명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아르헨티나를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시간 31일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 광물 및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회담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위 실장은 "우리 기업은 올해 아르헨티나산 원유를 시범 도입했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원유 수입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내년부터 수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양국 정부가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시범도입을 통해 한국에 들어오는 아르헨티나 원유의 양은 88만 배럴입니다.

양국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핵심 광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핵심 광물 관련 정책과 투자제도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리튬의 탐사·채굴 등 밸류체인 전반에서 공동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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