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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 11주째 내렸다…'휘발유 1800원대'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8.01 09:10
수정2026.08.01 11:36


이번 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1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오늘(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다섯째 주(7월 26일∼3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3.3원 내린 1천869.1원이었습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1.2원 내린 1천910.1원,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은 1.6원 하락한 1천843.8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상표별 가격은 GS칼텍스 주유소가 1천873.3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861.3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4.1원 내린 1천852.8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일시적 공격 중단과 사우디아라비아 주도로 홍해의 항행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다국적 연합 창설 논의 지속 등에 따라 하락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25일 8차 석유 최고가격을 7차 최고가격과 동일하게 지정했다. 휘발유는 L당 1784원, 경유는 1773원, 등유는 138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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