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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극한 폭염'…양산 폭염 다음주 서울 등 서부로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31 17:27
수정2026.07.31 17:51

[경남 양산지역 기온이 41.4도까지 오른 31일 오후 양산시 물금읍 양산워터파크 분수대에서 시민이 물놀이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주말에도 폭염이 이어집니다. 



토요일인 8월 첫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등 21도에서 28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등 32도에서 39도 사이에 분포하겠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6도와 34도, 인천 26도와 32도, 대전 26도와 35도, 광주 25도와 38도, 대구 27도와 37도, 울산·부산 26도와 39도입니다. 

경남 양산은 8월 1일에도 낮 기온이 4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양산의 '기상관측 이래 최고기온' 기록이 거듭 깨질 수도 있습니다. 

일요일인 8월 2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1∼27도, 낮 최고기온이 32∼29도겠습니다. 



극한폭염은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8월 3일 기온은 아침 최저 23∼27도, 낮 최고 32∼38도겠고 4일은 23∼7도와 29∼37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주에는 폭염의 중심이 서쪽지역으로 옮겨갈 전망입니다. 현재는 서풍의 영향으로 동쪽지역의 기온이 높지만, 다음달 3일쯤부터 본격적으로 동풍이 불면서 서울 등 수도권의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염의 변수는 현재 괌 동북동쪽 해상에서 서진 중인 제13호 태풍 돌핀입니다. 

현재 강도 5의 초강력 태풍인 돌핀은 8월 5일 일본 오키나와 동쪽 940㎞ 해상을 지날 전망으로 우리나라 날씨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아직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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