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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상한가 '불기둥'…삼성전자, 26.81% 폭등 정규장 마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31 15:56
수정2026.07.31 16:0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역대급 '불기둥'을 세웠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보다 26.81% 상승한 2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근 3거래일 간의 하락세를 딛고, 단숨에 26만원선을 회복한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171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두자릿수 상승을 보이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마이크론은 18.36% 급등했고, 샌디스크(25.99%), AMD(13.00%), 인텔(11.30%) 등도 크게 울랐습니다. 그러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8.19% 뛰었습니다.



한편 '반도체 투톱'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SK스퀘어 등 관련주도 덩달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SK스퀘어는 어제보다 29.91% 상승한 103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K그룹 지주사인 SK도 18.89% 상승한 55만7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삼성생명이 17.99% 상승한 31만1500원에, 삼성물산은 19.56% 오른 35만1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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