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최대 폭등 마감…17.9% 오른 6595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31 15:35
수정2026.07.31 16:09
[3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1.15% 오른 5,657.79로 출발한 지수는 불과 몇 분 만에 10%대로 상승폭을 키우며 급등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최근의 폭락을 딛고, 역대 최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늘(31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역대 최대 상승률과 상승폭 기록을 모두 새로 썼습니다.
'상승률' 2위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30일 기록한 11.95%이며, '상승폭' 2위는 지난달 9일 기록한 612.52포인트입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64.23포인트(1.15%) 오른 5657.79로 출발해 단숨에 6000선을 회복했습니다. 한때 6630.77(+18.54%)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한편, 코스닥도 어제보다 74.98포인트(11.63%) 오른 719.7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 급등에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가 잇달아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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