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26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인재 후원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7.31 14:40
수정2026.07.31 14:45
[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6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인재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31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한화생명 김중원 경영지원부문장을 비롯해 한국과학창의재단 정우성 이사장, 한국정보과학교육연합회 김동윤 명예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만 20세 미만 청소년이 컴퓨터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는 세계 대회입니다. 대회는 이틀에 걸쳐 하루에 5시간 동안 3문제씩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화생명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사회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를 맞아,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과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4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이 1992년 대회에 처음 참가한 이래 처음 있는 성과입니다.
올해 대표단은 다음 달까지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에서 합숙 교육을 진행한 뒤, 오는 8월 9일부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26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 출전합니다.
한화생명은 대회 출신 선후배와 교사,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교류의 장도 마련해 단발성 지원을 넘어 우수 인재 네트워크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중원 한화생명 경영지원부문장은 “미래를 이끌 정보과학 인재가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학생들의 교육 기반을 다지는 사회공헌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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