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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AI 로봇커피 비트, 도쿄 1호점 8월 오픈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7.31 14:36
수정2026.07.31 14:46

[사진=다날 제공]

다날의 AI 로봇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AI 로봇커피 브랜드 ‘비트(b;eat)’의 일본 1호점을 오는 8월 오픈합니다.



오늘(31일) 다날에 따르면, 도쿄 중심구 니혼바시에 위치한 비트 일본 1호점은 현재 현지화 막바지 단계인 수입·통관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싱가포르 착즙 주스 머신 아이주스의 일본 진출 성과를 거둔 현지 유통 기업 힐스톤 재팬과 협력해 일본 전역의 매장 확대를 발 빠르게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비트코퍼레이션은 한국에서 보여준 최첨단 로봇 제어 및 AI 운영 기술을 기본 바탕으로 하되, 원재료와 메뉴 구성은 일본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에 맞춰 철저히 현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호점 매장은 오피스 밀집 상권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 및 기업 고객에게 고품질 무인카페 경험을 제공하는데 최적화됐다는 설명입니다.

1호점이 입점하는 ‘서클스(Circles) 빌딩’은 일본 최대 기업 집단 중 하나인 미쓰비시 그룹 계열의 ‘미쓰비시 부동산 서비스 주식회사’가 소유한 건물입니다. 비트코퍼레이션은 이번 1호점 입점을 계기로 미쓰비시 측과 도쿄 핵심 메인스트리트 및 주요 상업 시설을 중심으로 매장 확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비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일본은 무인화 및 자동화 기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서도 품질과 서비스 수준에 매우 엄격한 시장”이라며 “한국에서 검증된 비트의 로봇 기술력과 다날 재팬의 현지 사업 역량, 힐스톤 재팬의 유통 네트워크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도쿄 1호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도쿄 메인스트리트를 시작으로 일본 전역에 K-로봇커피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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