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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의 '美전투기 파괴' 주장 거짓"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31 14:25
수정2026.07.31 14:58

 
[이란 수도 테헤란의 아자디 광장에 전시된 이란제 미사일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군은 현지시간 30일 최근 이란의 공격으로 미군 전투기 6대가 파괴되거나 손상됐다는 이란 측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ㅅ브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에서 '팩트체크' 형식 게시물을 통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최근 미국 공군 기지 공격으로 미군 F-35 스텔스 전투기 3대와 기타 항공기 3대가 파괴됐다고 주장한다"며 이는 "거짓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미국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요르단 내 미군 알아즈라크 공군기지를 공격, F-35 전투기 3대를 완전히 파괴하고 다른 전투기 3대에도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고 밝혔다고 이란 국영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그러나 "최근 이란의 공격 시도 과정에서 미군 항공기는 파괴되거나 손상된 바 없다"며 "(이란의) 모든 미사일과 드론은 요격되거나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또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롭고 개방된 항로가 상선들에 위험하다고 주장한다"며 이 역시 거짓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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