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데니 "워시, 첫 번째 시험 낙제"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31 13:54
수정2026.07.31 13:55
월가의 대표적 시장 전략가인 에드 야데니가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첫 번째 시험에서 낙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야데니리서치의 대표인 야데니는 현지시간 30일 CNBC와 인터뷰에서 "또다시 채권자경단이 채권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는 "워시 의장은 매파적인 발언을 했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을 끌어내지는 못했다"라며 "그 결과 채권 금리가 올랐고, 그는 첫 번째 신뢰도 검증에서 실패했다"고 진단했ㅅ브니다.
야데니는 "채권자경단은 사실상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경각심을 갖지 않으면 채권 보유자들이 경제의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이어서 "이런 상황에서는 연준이 장기 채권 금리를 낮추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본다"라며 "매파적인 발언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은 연준의 신뢰도를 떨어트린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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