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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제3차 분과회의 개최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7.31 13:21
수정2026.07.31 13:22

성평등가족부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성별균형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제3차 분과회의를 개최합니다.

오늘(31일) 성가족부에 따르면 분과회의는 내일(1일) 13시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지난 7월 중간보고회에서 정책제안을 발표한 데 이어, 청년위원들이 성별과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경험과 인식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청년위원들은 성별 고정관념과 인식격차에 대한 질문을 듣고, 자신의 경험과 인식 정도에 따라 0점부터 100점까지 이어진 공간에서 위치를 선택하는 ‘스펙트럼 걷기’ 활동에 참여합니다.

‘스펙트럼 걷기’ 활동 후에는 참여 소감과 새롭게 이해하게 된 점을 공유하고, 성별 인식격차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실천을 ‘공존·공감 메시지’로 정리하게 됩니다.

성가족부는 행사 과정과 청년위원들의 현장 인터뷰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8월 중 ‘청년 공존·공감네트워크’ 누리집(www.youthcce.or.kr)에 공개해 더 많은 청년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성별 인식격차는 어느 한쪽의 시각만으로 해소할 수 없으며, 서로 다른 삶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고 이해하는 데서 공존의 해법이 시작된다”라며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활동에서 확인된 청년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공개형 공론장과 정책 검토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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