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한국의 거리' 아이오닉5·EV5가 지킨다…현대차그룹, 순찰차 기증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7.31 10:31
수정2026.07.31 10:40
[현대차와 기아는 칠레 ‘한국의 거리’ 일대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현대차는 아이오닉 5, 기아는 EV5를 한인회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레네 갈베즈(Irene Gálvez) 현대 칠레 대리점 판매 총괄 매니저, 하상욱 칠레 한인회장, 펠리페 사이투아(Felipe Saitua) 기아 칠레 대리점 총괄 매니저.]
현대차그룹이 칠레 현지 동포 사회와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순찰차를 기증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칠레 '한국의 거리' 일대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각각 아이오닉5, EV5를 기증했습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위치한 '한국의 거리'는 한국 식당 및 상점이 밀집한 곳입니다.
그동안 칠레 한인회는 교민사회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민간 경비업체를 통해 ‘한국의 거리’의 야간 순찰을 운영해 왔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순찰용 전기차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한국 기업이 현지 한인사회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결에 힘을 보탠 것"이라며 "모국 기업과 재외동포 사회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활동을 뒷받침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칠레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0년 강진 당시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20만달러를 지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월급 500만원 벌어도 허리휜다…매달 230만원 대출 상환"
- 2."주식시장 난장판 책임져라"…야당, 김용범 경질 '총공세'
- 3."결혼하면 현금 100만원"…'국가 축의금' 준다는 정부?
- 4.엔비디아 '빚 보증 리스크'…반도체주 '와르르' [글로벌 뉴스픽]
- 5.15년 되던 온누리 상품권, 이젠 안 된다…자영업자 '혼란'
- 6."치아 없는 어르신 웃는다"…임플란트 싸진다고?
- 7.삼전·닉스 위협하는 CXMT…'1등은 시간문제?'
- 8.'사자' 돌아선 연기금…이달 가장 많이 산 종목은?
- 9."아내가 일본여행 가자네요"…슈퍼 엔저에 벌어진 일
- 10.주식배당금 연 천만원 받는 직장인, 건보료 더 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