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아버지 "레버리지 자연사 시켜야"…투자자 경고 '총력전'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30 18:02
수정2026.07.30 18:15
[앵커]
오늘도 반도체주가 요동치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자분들은 불안한 하루를 보내셨을 겁니다.
내일(31일)부터는 현금 3천만 원이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문턱이 높아집니다.
규제 강화를 하루 앞두고 ETF 아버지로 불리는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또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신성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증권사들은 단일종목레버리지 상품 손실률이 20%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경고등을 켜기로 했습니다.
'주의'를 시작으로 손실률이 50%를 넘어서면 '경고', 70%를 넘어서면 '위험'을 안내합니다.
단일종목레버리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상품 보유 위험에 대한 정기적 안내도 시행됩니다.
시장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리밸런싱 거래의 장중 분산도 추진합니다.
[이환태 /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본부장 : 리밸런싱이 장 종료 직전에 집중될 경우, 시장 변동성을 증폭시킨다는 우려가 있어서 리밸런싱 분산을 통해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습니다. (정부 조치에 발맞춰) 업계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준비했습니다]
유동성공급자, LP의 거래량도 축소합니다.
유동성 공급 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불필요한 거래량 증가를 최소화해 현재의 과열을 진정시키겠다는 겁니다.
다만 시장의 우려는 여전합니다.
ETF의 아버지로 불리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상장폐지가 아닌 자연사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일 "투자를 멈추길 바란다"라고 밝힌 데 이어 또다시 경고성 메시지를 낸 겁니다.
내일(31일)부터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단일종목레버리지 기본예탁금 요건이 강화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레버리지 배율 조정, 전문투자자 제한 등 추가 대책이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오늘도 반도체주가 요동치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자분들은 불안한 하루를 보내셨을 겁니다.
내일(31일)부터는 현금 3천만 원이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문턱이 높아집니다.
규제 강화를 하루 앞두고 ETF 아버지로 불리는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또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신성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증권사들은 단일종목레버리지 상품 손실률이 20%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경고등을 켜기로 했습니다.
'주의'를 시작으로 손실률이 50%를 넘어서면 '경고', 70%를 넘어서면 '위험'을 안내합니다.
단일종목레버리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상품 보유 위험에 대한 정기적 안내도 시행됩니다.
시장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리밸런싱 거래의 장중 분산도 추진합니다.
[이환태 /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본부장 : 리밸런싱이 장 종료 직전에 집중될 경우, 시장 변동성을 증폭시킨다는 우려가 있어서 리밸런싱 분산을 통해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습니다. (정부 조치에 발맞춰) 업계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준비했습니다]
유동성공급자, LP의 거래량도 축소합니다.
유동성 공급 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불필요한 거래량 증가를 최소화해 현재의 과열을 진정시키겠다는 겁니다.
다만 시장의 우려는 여전합니다.
ETF의 아버지로 불리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상장폐지가 아닌 자연사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일 "투자를 멈추길 바란다"라고 밝힌 데 이어 또다시 경고성 메시지를 낸 겁니다.
내일(31일)부터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단일종목레버리지 기본예탁금 요건이 강화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레버리지 배율 조정, 전문투자자 제한 등 추가 대책이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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