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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 강화 D-1…단일종목레버리지 거래대금 12조4000억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30 17:11
수정2026.07.30 17:16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사진=연합뉴스)]

단일종목레버리지 기본예탁금 요건 강화를 하루 앞두고, 거래대금이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오늘(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레버리지·인버스 16개 종목의 총 거래대금은 12조4000억원으로, 어제 15조원보다 약 15%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지난 27일(7조4000억원)과 28일(8조2000억원)보다는 규모가 컸습니다.

내일(31일)부터 이들 종목을 거래할 수 있는 규제가 강화돼 기본예탁금은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되고, 예탁금 산정 시 70%까지 인정되던 주식·상장지수펀드(ETF)·채권 등 대용증권은 제외됩니다.

단일종목레버리지·인버스 종목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는 오늘도 계속됐지만, 규모는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단일종목레버리지는 앞선 거래일에서 개인 순매수 ETF 1, 2위를 차지했지만, 오늘 상위 5위안에 들어간 종목은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 1개뿐이었습니다.



이 종목의 개인 순매수는 267억원으로, 전날(292억원)보다 8%가량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어제 2369억원어치 사들여 순매수 2위에 올랐던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순매수는 120억원으로 대폭 쪼그라들었습니다.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순매수도 어제 878억원에서 49억원으로 크게 줄었고,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도 71억원에서 55억원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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