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해결 소셜벤처 찾는다…최대 1억5천 지원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7.30 17:11
수정2026.07.30 17:27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돌봄과 일자리, 에너지 비용, 자원순환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할 소셜벤처 창업가를 모집합니다.
중기부는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도전자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모 분야는 5대 사회 문제입니다. 돌봄 공백 해소, 일자리와 사회참여 확대, 중소사업장·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및 효율 개선이 포함됩니다.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혁신역량 제고, 자원순환 촉진과 폐기물 문제 해결도 공모 대상입니다.
지원 대상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후 7년 이내 창업기업입니다. 중기부는 제안서를 평가해 100여 곳을 먼저 선발합니다. 선발된 기업에는 기업당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이후 발표평가를 통해 40여 곳을 뽑아 기업당 500만 원 규모의 집중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희망 기업에는 임팩트 보증도 연계 지원합니다. 연말에 열리는 ‘2026년 벤처주간’ 행사에서는 대국민 공개 발표평가가 진행됩니다. 중기부는 이 평가를 통해 10여 곳을 선정하고 최대 1억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은 기술보증기금 ONE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창업가들이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소셜벤처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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