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홈플러스, 20개 이상 점포 온라인 영업 준비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7.30 16:26
수정2026.07.30 17:05

홈플러스가 온라인 영업 재개를 위해 20개 이상의 수도권 점포 운영을 준비 중이며 회생기업 신규자금(DIP)이 집행되면 하이퍼마켓도 함께 재개장할 계획입니다.

오늘(3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어제(29일)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에 보낸 공문에서 배송 차량과 인력을 확보해 온라인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가용 여력의 한계로 소수의 배송 차량과 인력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온라인 영업을 준비 중인 점포는 영등포, 금천, 강서, 합정, 간석, 작전, 서울남현, 월드컵, 신도림, 김포, 인천청라, 인하, 북수원, 영통, 시화, 평촌, 서수원, 야탑, 병점, 오산이 포함된 20개 이상의 매장으로 알려졌습니다.

홈플러스는 긴급운영대출(DIP) 자금이 유입되면 미지급 운송료를 일부 해결하고 운영이 가능해진다며 현재까지는 하이퍼(신선·가공식품, 일용품) 부문도 함께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현장은 영업 재개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메리츠금융이 2천억원 규모 DIP 자금을 조속히 집행해 정상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한나다른기사
홈플러스, 20개 이상 점포 온라인 영업 준비
경찰, 쿠팡 인천물류센터 사무실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