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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中 자동차 수입 146% 늘어…최대 수입국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30 13:55
수정2026.07.30 14:34


브라질이 최근 러시아를 제치고 중국산 자동차 최대 수입국에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세관 자료를 인용해 브라질의 지난 1∼5월 중국산 자동차 수입액이 52억달러(약 7조5천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9%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작년 동기 중국산 자동차 수입 순위 6위였던 브라질은 러시아를 제치고 최대 수입국으로 올라섰습니다. 

같은 기간 러시아의 수입액은 50억달러(약 7조2천억원)를 기록했고, 벨기에는 38억달러(약 5조4천억원)로 뒤를 이었습니다.

브라질이 수입한 중국산 자동차 대부분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 차였다. 관련 수입액은 45억달러(약 6조5천억원)로 전체의 87%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비야디(BYD), 체리자동차, 창청자동차(GWM) 등 최소 8개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브라질에서 생산 중이거나 생산 계획을 발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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