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주당 374원 배당...연간 총 9.8조원"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7.30 10:16
수정2026.07.30 10:17
삼성전자는 오늘(30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이날 이사회가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주당 374원의 2분기 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순철 CFO 부사장은 주주환원 관련 "연간 정규배당 총액 9.8조 원, 매분기 배당액은 2.45조 원이며, 2분기 배당은 8월 중으로 지급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부사장은 "주주 환원 정책 실행 관련 지난 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말한 바와 같이 기존 약속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 171조 5천억 원, 영업이익 89조 5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에서 영업이익 89조 2천억 원을 거뒀고, 세트 사업을 맡고 있는 DX부문은 사장 첫 적자를 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폭스바겐 배터리 문제…현대모비스 스페인 수장 교체
- 2."용인반도체산단 공사 중단해야" 시민단체 28일 천막농성
- 3.내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달라진다
- 4.[단독] 삼성 직원과 짜고 월세 부풀렸나…평택시, 삼성에 공문
- 5.삼성전자 2·3위 노조 첫 회동…실리찾기 나섰다
- 6.'화면 쩍, 교환은 막막'…아이폰 듀오에 소비자 분통
- 7.성과급 바꾸려다 과반노조…삼성SDS 보상 갈등 2막
- 8.수주보다 수익…포스코이앤씨 성과급 대수술
- 9.박현주 "반도체 고점론은 착각"…미래에셋, 내일 日증권사 인수 발표
- 10.美 상장 앞둔 앤트로픽의 걱정…삼전닉스 몸값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