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30년물 5.21%로 급등…2007년 이후 최고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30 08:15
수정2026.07.30 10:21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현지시간 29일 기준금리를 현 3.50∼3.75%로 동결 결정한 이후 미 장기 국채 금리가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3시 34분께 3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5.21%로 전장 대비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금융위기 이전인 지난 2007년 7월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4.67%로 전장 대비 0.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4.24%를 나타냈습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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