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추천부터 예약까지'…카카오 카나나, 휴가 계획 지원
SBS Biz 류선우
입력2026.07.30 07:01
수정2026.07.30 07:02
[카카오 제공=연합뉴스]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카나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 추천부터 일정 구성, 장소 탐색, 예약까지 지원합니다.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맵과 카카오톡에 적용된 '카나나 인 카카오맵'과 '카나나 인 카카오톡'이 휴가 계획을 편리하게 세울 수 있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맵 상단의 'AI 추천'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나나 인 카카오맵은 이용자의 요청에 맞춰 여행지와 관광 명소, 숙소, 맛집 등을 종합적으로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1박2일 여행지와 숙소, 맛집을 추천해줘'라고 요청하면 부산과 경주 등 관광지를 제안하고 지역별 장소 정보를 보여줍니다.
특정 지역과 여행 기간을 입력한 뒤 '세부 일정을 짜 달라'고 하면 숙소를 중심으로 관광지와 맛집 위치, 이동 동선을 고려해 여행 코스도 구성해 줍니다.
추천받은 장소는 지도에서 위치와 이동 거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예약하기와 연동된 숙소나 식당은 별도 앱으로 이동하지 않고 예약도 가능합니다.
카나나는 각 장소 리뷰와 정보를 AI로 분석해 핵심 키워드로 요약하고 주차 정보, 편의시설, 추천 메뉴를 제공합니다.
이용자는 궁금한 내용을 추가로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카나나가 추천한 여행지와 일정은 카카오톡을 통해 동행자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동행자 역시 추천 장소를 확인하거나 추가 질문을 하고 예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이용자들 간 대화 맥락을 바탕으로 여행지와 활동을 추천합니다.
친구나 가족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휴가 계획을 논의하면 카나나가 여행지 추천을 제안합니다.. 여행 기간과 인원, 출발 지역, 선호 활동 등에 맞는 여행지도 안내합니다.
여행지가 정해진 뒤에는 활동과 호캉스, 전통문화 체험 등 추가로 탐색할 만한 질문을 할 경우 주변 체험 시설과 전시, 예약·날씨 정보 등도 제공합니다.
이용자가 특정 장소를 선택하면 이용·주차 정보와 리뷰 요약도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맵을 통해 위치와 상세 정보를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예약하기에 등록된 장소 예약도 가능합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가 다양한 서비스에서 간편하게 여행, 나들이 일정을 계획하고 장소 예약, 결제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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