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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의 법칙' 클라우디아 삼 "워시, 시장 변동성 키우고 있어"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7.30 06:41
수정2026.07.30 06:49


경기침체 지표인 '삼의 법칙'을 고안한 경제학자 클라우디아 삼 뉴센추리 어드바이저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지시간 28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삼 이코노미스트는 "워시 의장이 변동성을 키우는 데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그 영향이 가장 분명하게 나타나는 곳은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제까지만 해도 오늘 금리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을 약 30%로 반영하고 있었다"며 "그리 높아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회의가 이렇게 임박한 시점 치고는 매우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삼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수년간 이 정도의 불확실성을 본 적은 2015년 금리인상 개시나 2024년 첫 금리인하 같은 결정적인 순간들뿐이었다"며 "당시에는 경제 여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있었고, 위원회 내에서도 의견 차이가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이번 불확실성은 통화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는 워시 의장으로부터 비롯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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