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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中企 면세판매장 2곳 추가…K제품 수출 테스트베드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7.29 17:34
수정2026.07.29 17:42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의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판매장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사진 제공=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중소기업 제품을 전용으로 판매하는 면세판매장 2곳이 추가로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판매장 2곳을 추가 개소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새로 문을 연 매장은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판매장인 ‘판판듀티프리’ 제5·6매장입니다. 각 매장은 제2여객터미널 동편 281번 게이트와 서편 218번 게이트 인근에 들어섰습니다.

매장은 K-뷰티와 K-패션, K-푸드, K-라이프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소비자가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체험존과 포토존도 마련됐습니다.

한유원은 이번 신규 매장이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에 수출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해외 소비자의 반응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입점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판판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대상은 면세점 입점이 가능한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입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기본 1년간 입점할 수 있습니다. 입점 기업은 판매 인력과 전용 진열 공간 등을 지원받습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한류를 바탕으로 K-제품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 더 많은 우수 중소기업이 정책면세점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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