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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보 혁신기업 키운다…전략분야 지정·한국형 인큐텔 논의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7.29 17:32
수정2026.07.29 17:40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 신안보 분야 혁신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가동했습니다. 중기부는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관련 정책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실무협의체에는 재정경제부와 국방부, 금융위원회, 기획예산처, 방위사업청, 우주항공청 등이 참여합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벤처투자 등 유관기관도 함께합니다.

첫 회의에서는 실무협의체 구성과 운영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신안보 전략분야와 혁신기업·후보기업 선정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방안도 다뤄졌습니다. 미래 신안보 전략분야 지정 로드맵과 신안보 관련 법률 제·개정 일정도 주요 안건에 포함됐습니다.

국방 오픈이노베이션과 투자설명회, IR 개최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기술특화 자산운용사인 한국전략기술파트너스, KSTP 설립 추진 방안도 함께 검토됐습니다.

중기부는 미래 신안보 분야의 전략분야 지정 체계와 혁신기업 지정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관계부처와 협력해 특별법 제정과 범정부 협력체계 구축도 추진합니다. 혁신기업이 연구개발, R&D부터 투자, 실증, 공공조달, 해외시장 진출까지 성장 전 주기에 걸쳐 지원받을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매월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며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신안보 전략분야와 혁신기업 선정 기준, 한국형 인큐텔 설립 방안 등 세부 과제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용순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은 국가안보와 신산업 창출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혁신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투자, 연구개발, 사업화, 공공조달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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