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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레버리지 이틀 연속 폭락…거래대금은 15조로 '급증'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29 16:46
수정2026.07.29 16:48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사진=연합뉴스)]

단일종목 레버리지(14종) 상장지수펀드(ETF)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이틀간 최대 40% 이상 떨어졌습니다.



오늘(29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단일종목으로 하는 레버리지 ETF는 각각 18∼21%와 8∼10% 하락 마감했습니다.

어제 각각 28%와 26% 안팎으로 하락한 데 이어 이틀째 큰 폭의 하락세입니다.

순자산이 가장 큰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어제보다 20.19% 하락한 792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두달 전인 5월 27일 상장 당시 가격 2만3450원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이틀간 하락률은 42.8%에 달합니다.



KODEX와 TIGER의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오늘 10.11%와 9.47% 떨어진 8495원과 7840원에 종료했습니다. 이틀간 하락률은 각각 34.0%와 33.6%입니다.

반대로 본주 하락에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와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각각 19%와 8.7% 올랐습니다.

본주 급락에도 오늘 레버리지·인버스 16개 종목의 거래대금은 폭증했습니다. 16개 종목의 거래대금 총합은 15조원으로 어제 8조2000억원의 약 2배 수준입니다.

이는 오늘 ETF 전체 거래대금 41조5371억원의 36.1%에 달합니다.

특히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의 거래대금은 5조9000억원으로 어제(2조8000억원)의 두배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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