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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략] 순환매 속 뉴욕증시 혼조…중동 변수에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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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7.29 16:06
수정2026.07.29 16:39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뉴욕증시는 순환매가 나오며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간밤 중동긴장이 완화되면서 유가가 하락한 점이 그나마 시장급락을 막아줬는데요. 

이 마저도 장 마감 후 다시 확전 우려가 커지며 유가도 다시 올랐는데요. 

악재가 많은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주요 이슈들 살펴볼까요. 



미국과 이란 갈등 재점화, 애플의 시총 5조 터치,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임차까지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중동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소강 국면이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향해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에 미 중부사령부는 All Iranian missiles were successfully intercepted 이란의 미사일을 모두 성공적으로 요격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공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이란 공습 중단을 지시한 이후 이란 측의 첫 반격이었습니다. 

또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이 해협 공동관리를 거부하며, 외교적 돌파구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렇게 중동 긴장이 재점화되면서 유가도 하루 새 요동쳤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마감기준, 우리 시간으로는 29일 새벽 5시 이란이 사우디와 오만을 통해 해협문제를 협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WTI 4% 빠진 79달러선, 브렌트는 5% 가까이 빠진 84달러선에서 마감했는데요. 

교전이 다시 재개됐다는 소식에 정오 무렵에는 둘 다 3.6% 오르며 82,84달러선에서 움직였고요. 

4시 기준 82, 87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애플은 장중이지만, 시가총액 5천 달러를 터치하기도 했고요.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만년 AI지각생 애플, AI 과잉투자 우려가 커지자 오히려 방어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된 결과인데요. 

구글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활용해 자체 설비 투자 부담을 최소화한 전략이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승부수도 던졌습니다. 

다른 빅테크들처럼 AI 인프라에 과하게 투자하는 것이 아닌 생태계 굳히기에 나선 건데요. 

자사 기기를 월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애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월 최저 이용료만 두고 살펴보면 한국돈으로는 아이폰 25,000원, 애플워치가 16,000원 맥 34,000원 정도로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애플은 두터운 팬심을 활용해 생태계 록인 전략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메모리 대란발 가격 인상 압박도 돌파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시총 1위를 애플에 내준 엔비디아 오픈 AI에 금융보증, SK에 투자, 이번엔 데이터센터 임차 계약입니다. 

FT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에 건설 중인 1GW급 데이터센터를 500억 달러(73조 원) 규모로 임차하는 계약을 맺었는데요. 

완공 이후에는 네오클라우드 업체들에 재임대해 AI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인프라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와, 돌려 막기식 순환금융 논란에 불을 지피는 꼴이라는 경고가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오늘장 주요 일정입니다. 

중요한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우선 미국 기준금리가 결정되죠. 

내일(30일) 새벽 3시에 나오는데요. 

깜짝 인상론 이야기도 나오지만, 유지할 거란 분석이 우세합니다. 

또 이어지는 FOMC 기자회견도 지켜보셔야겠고요. 

실적으로는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일본 구마모토현에 강한 지진이 발생했죠. 

이와 관련된 일본 반도체, 자동차 기업들 상황도 체크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투자노하우에서 함께 하시죠.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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