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코스피, 5.98% 내린 5663 마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29 15:55
수정2026.07.29 15:56
[코스피 매도 서킷브레이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오늘(29일) 6% 가까이 미끄러지면서 6000선 밑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65.45포인트(1.09%) 오른 6089.11로 출발해 장 초반 한때 6228.52(3.40%)까지 회복했습니다. 다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더니 하락 전환하며 5262.77(-12.63%)까지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965.75포인트로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지난달 23일 기록한 971.61포인트입니다.
한편, 코스닥도 어제의 급락(-7.72%)에 이어 오늘도 43.17포인트(6.12%) 내린 662.68로 마감했습니다.
국내증시 급락세에 이틀 연속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 대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와 20분간 매매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양 시장에 대한 서킷브레이커가 연이틀 발동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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