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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집값 잡으려 세제 운영 안 해…거래 정상화가 목적"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7.29 14:11
수정2026.07.29 14:12

[대외경제장관회의서 발언하는 구윤철 부총리 (사진=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재명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해 부동산 세제를 운영하지 않는다"며 "거래 정상화와 부동산 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29일) 오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다음 달 초 발표를 앞둔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아니었느냐'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거주하는 1주택에 대해서는 혜택을 드리고, 여러 채를 보유하면서 한 채만 거주하고 나머지는 (거주하지 않는) 경우에는 세제 인센티브를 주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언급한 '보유세 3배 인상' 필요성과 관련해서는 "꼭 3배라는 뜻이 아니라 (현재 보유세 수준이) 낮기 때문에 좀 올려야 한다는 예시로 이해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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