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체크포인트] 코스피 연이틀 '서킷 브레이커' 삼전닉스 팔아도 갈 곳 없다?
SBS Biz
입력2026.07.29 13:13
수정2026.07.29 15:04
■ 오후장 체크포인트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투자심리가 완전히 꺾인 걸까요? 전날 급락했던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기술적 반등도 힘을 잃은 모습이죠. 이에 증권가 전망도 일부 비관적으로 돌아서고 있는데요. 지금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하는 게 좋을지, 오늘(29일)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모시고,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락에도 국내증시가 반등하나 했는데요. 다시 6천 선을 내줬어요? 유의미한 반등까진 어렵더라도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점치던 분들이 많았는데요. 왜 이렇게 힘을 잃은 건지, 일련의 움직임, 본부장님은 좀 어떻게 보셨습니까?
Q. 개장 전 SK하이닉스 실적이 발표됐는데요. 역대급 실적이긴 했습니다만.. 시장의 눈높이가 저 꼭대기까지 올라간 까닭인지, 시장 전망치를 충족시키진 못했어요? 그래서 어제(28)에 이어 주가가 또 하락하려나 했는데.. 어제 많이 빠진 덕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도 크게 빠지진 않고,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던데요. 지금 시장이 SK하이닉스 실적과 컨퍼런스콜에서 나온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 건지요?
Q. 시장의 공포가 실적보다 앞서간 만큼, 삼전닉스 주가가 어느 선까진 올라올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데요. 또 한편에선 예전과 같은 AI 투자의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긴 어려울 것이다. 이런 다소 비관적인 전망도 내놓더라고요? 그렇다면 전고점 돌파까진 어려울지.. 그래도 반등한다면 어디까진 충분히 가능할지요?
Q. 지금 반도체 투심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건, 일단 중국의 기술 추격.. 물론 아직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 속도가 빠르다. 이런 부분에 주목을 하고 있는 듯하고요. 또 빅테크 실적 발표가 내일(30일)부터 다시 나오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기대치도 많이 내려간 것 같아요? 투자 확대 기조 확인만으로
투심을 되살리긴 어려울 것이란 얘기가 많잖습니까?
Q. 그럼 코스피 회복 속도는 어떨지요? 지금 증권가 리포트를 보면 과매도 구간이라 반등은 할 것이다. 이 부분은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지만 그 회복 각도에 대해선 의견이 좀 분분하더라고요?
Q. 반도체 쏠림은 완화되고 소외주로 순환매가 전개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분도 많은데요. 간밤 미국증시만 해도 기술주에서 빠진 자금이 경기방어주와 전통산업 쪽으로 옮겨가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사실 순환매 순환매, 기대는 많이 했지만 그간 뚜렷한 순환매 양상은 없었잖습니까? 앞으로 다를 수 있을지요?
Q. 그렇다면 반도체 위주의 투자를 해오던 개인들은 과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겁니까? 오늘 흐름을 보면, 일단 조금이라도 수익을 챙기겠다는 분들은 장 초반 반등이 나올 때 물량을 던지기도 하고요. 또 레버리지 투자하던 분들은 물타기로 대응하기도 하던데요. 참 어렵긴 합니다만, 지금 시점에선 어떤 투자 방향이 좀 필요할지요?
Q. 하반기 피지컬 AI 쪽으로 무게가 옮겨갈 수도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일단, 미국이 간밤 중국을 겨냥한 외국산 로봇 수입 금지령을 발표하면서, 국내 기업에겐 호재로 작용하는 듯해요? 미중 패권 경쟁이 국내 기업에 기회가 된다면, 피지컬 AI, 로봇 전반에 힘이 실릴까요?
Q. 그중에서도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얘기를 좀 해보면요. 현대차는 2분기 실적이 안 좋긴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주가가 많이 빠졌었고요. 현대모비스는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넘어섰음에도 주가가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잖아요? 그리고 오늘, 아틀라스 생산공장 실사 착수 소식에 주가가 반응하기도 했는데요. 크게 힘을 받는 것 같진 않아요?
Q. 코스닥 시장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그래도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인플레 우려가 완화되면서 미 금리인하 가능성을 얘기하는 분들도 더러 있긴 하던데요. 코스닥 시장을 좌우하는 건 금리가 아닐지... 그렇다면 어디까지 더 하락할 수 있다 보십니까?
Q. 국내증시가 연일 급락하면서 미국증시로 자금을 옮기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러한 접근, 괜찮다 보시는지요? 그런데 미국증시는 또 11월 중간선거란
큰 이벤트가 있어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단 얘기도 나오고요. 최근 상승을 이끌던 반도체주가 크게 하락하고 AI 투자에 소극적이던 애플이 주목을 받고 있던데요. 미국증시로 눈을 돌린다면, 이러한 흐름을 따라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저렴해진 반도체주를 담고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심리가 완전히 꺾인 걸까요? 전날 급락했던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기술적 반등도 힘을 잃은 모습이죠. 이에 증권가 전망도 일부 비관적으로 돌아서고 있는데요. 지금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하는 게 좋을지, 오늘(29일)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모시고,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락에도 국내증시가 반등하나 했는데요. 다시 6천 선을 내줬어요? 유의미한 반등까진 어렵더라도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점치던 분들이 많았는데요. 왜 이렇게 힘을 잃은 건지, 일련의 움직임, 본부장님은 좀 어떻게 보셨습니까?
Q. 개장 전 SK하이닉스 실적이 발표됐는데요. 역대급 실적이긴 했습니다만.. 시장의 눈높이가 저 꼭대기까지 올라간 까닭인지, 시장 전망치를 충족시키진 못했어요? 그래서 어제(28)에 이어 주가가 또 하락하려나 했는데.. 어제 많이 빠진 덕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도 크게 빠지진 않고,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던데요. 지금 시장이 SK하이닉스 실적과 컨퍼런스콜에서 나온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 건지요?
Q. 시장의 공포가 실적보다 앞서간 만큼, 삼전닉스 주가가 어느 선까진 올라올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데요. 또 한편에선 예전과 같은 AI 투자의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긴 어려울 것이다. 이런 다소 비관적인 전망도 내놓더라고요? 그렇다면 전고점 돌파까진 어려울지.. 그래도 반등한다면 어디까진 충분히 가능할지요?
Q. 지금 반도체 투심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건, 일단 중국의 기술 추격.. 물론 아직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 속도가 빠르다. 이런 부분에 주목을 하고 있는 듯하고요. 또 빅테크 실적 발표가 내일(30일)부터 다시 나오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기대치도 많이 내려간 것 같아요? 투자 확대 기조 확인만으로
투심을 되살리긴 어려울 것이란 얘기가 많잖습니까?
Q. 그럼 코스피 회복 속도는 어떨지요? 지금 증권가 리포트를 보면 과매도 구간이라 반등은 할 것이다. 이 부분은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지만 그 회복 각도에 대해선 의견이 좀 분분하더라고요?
Q. 반도체 쏠림은 완화되고 소외주로 순환매가 전개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분도 많은데요. 간밤 미국증시만 해도 기술주에서 빠진 자금이 경기방어주와 전통산업 쪽으로 옮겨가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사실 순환매 순환매, 기대는 많이 했지만 그간 뚜렷한 순환매 양상은 없었잖습니까? 앞으로 다를 수 있을지요?
Q. 그렇다면 반도체 위주의 투자를 해오던 개인들은 과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겁니까? 오늘 흐름을 보면, 일단 조금이라도 수익을 챙기겠다는 분들은 장 초반 반등이 나올 때 물량을 던지기도 하고요. 또 레버리지 투자하던 분들은 물타기로 대응하기도 하던데요. 참 어렵긴 합니다만, 지금 시점에선 어떤 투자 방향이 좀 필요할지요?
Q. 하반기 피지컬 AI 쪽으로 무게가 옮겨갈 수도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일단, 미국이 간밤 중국을 겨냥한 외국산 로봇 수입 금지령을 발표하면서, 국내 기업에겐 호재로 작용하는 듯해요? 미중 패권 경쟁이 국내 기업에 기회가 된다면, 피지컬 AI, 로봇 전반에 힘이 실릴까요?
Q. 그중에서도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얘기를 좀 해보면요. 현대차는 2분기 실적이 안 좋긴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주가가 많이 빠졌었고요. 현대모비스는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넘어섰음에도 주가가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잖아요? 그리고 오늘, 아틀라스 생산공장 실사 착수 소식에 주가가 반응하기도 했는데요. 크게 힘을 받는 것 같진 않아요?
Q. 코스닥 시장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그래도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인플레 우려가 완화되면서 미 금리인하 가능성을 얘기하는 분들도 더러 있긴 하던데요. 코스닥 시장을 좌우하는 건 금리가 아닐지... 그렇다면 어디까지 더 하락할 수 있다 보십니까?
Q. 국내증시가 연일 급락하면서 미국증시로 자금을 옮기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러한 접근, 괜찮다 보시는지요? 그런데 미국증시는 또 11월 중간선거란
큰 이벤트가 있어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단 얘기도 나오고요. 최근 상승을 이끌던 반도체주가 크게 하락하고 AI 투자에 소극적이던 애플이 주목을 받고 있던데요. 미국증시로 눈을 돌린다면, 이러한 흐름을 따라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저렴해진 반도체주를 담고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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