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이어 코스피도 서킷브레이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29 13:03
수정2026.07.29 13:34
[코스피 매도 서킷브레이커 (사진=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전날에 이어 또다시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동반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9분 12초께 코스닥 시장에 대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매매가 20분간 중단됐습니다.
이어 약 13분 만인 낮 12시 32분 32초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서킷브레이커가 작동했습니다.
발동 당시 지수는 코스닥은 전장보다 56.85포인트(8.05%) 내린 649.00, 코스피는 491.33(8.15%) 내린 5,532.33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혹은 코스닥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황이 1분간 지속될 경우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합니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20분간 매매거래가 멈추며, 취소호가를 제외한 호가접수도 중단됩니다. 매매거래가 재개된 이후에도 10분간 단일가 매매가 이뤄집니다.
유가증권시장의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역대 15번째, 올해 들어서는 9번째이고, 코스닥 시장의 서킷브레이커는 역대 14번째 올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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