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브랜드 최초 풀사이즈 SUV 'Q9' 공개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7.29 11:59
수정2026.07.29 12:53
아우디가 브랜드 최초 풀사이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우디 Q9’을 29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아우디는 29일 Q9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아우디 SUV 포트폴리오의 최상위 모델이자, 넓은 실내 공간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앞세운 7인승 플래그십 SUV라고 Q9을 소개했습니다.
아우디가 풀사이즈 SUV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대형 SUV 수요 증가에 맞춰 플래그십 모델을 확대하는 가운데 아우디도 Q9을 통해 대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구상입니다.
아우디 Q9은 기본 7인승 구성을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뛰어난 활용성을 제공합니다. 선택 가능한 6인승 구성은 더욱 여유로운 공간감과 프리미엄한 탑승 경험을 지원하며, 2열 독립 전동 시트를 통해 비즈니스 클래스 수준의 안락함을 구현했습니다.
또 브랜드 최초로 오토매틱 도어를 적용해 승하차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게 특징입니다. 차량 주변 환경을 감지해 안전하게 작동하는 오토매틱 도어는 보다 직관적이고 편안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차별화된 편의성을 선사합니다.
아우디 역사상 가장 넓은 파노라믹 선루프를 적용해 탑승객 모두에게 뛰어난 개방감도 제공합니다. 직립형 차체 비율과 긴 실루엣, 넓은 차체는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존재감을 강조합니다.
전면부는 아우디를 상징하는 싱글프레임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강렬한 인상을 전달합니다. 어드밴스드 라인과 S 라인 등 서로 다른 디자인 패키지를 통해 우아함과 스포티함이라는 두 가지 매력을 제시하며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했습니다.
후면부에는 세계 최초 커브드 디지털 OLED 리어 라이트가 적용, 혁신적인 조명 기술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와 함께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운전자와 다른 도로 이용자 간 직관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합니다.
또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구성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자연어 기반 음성 비서, AI 기반 정보 서비스를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합니다.
게르놋 될너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은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들에게 이동형 생활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새로운 포트폴리오 플래그십인 아우디 Q9은 이러한 비전을 구현한 모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최고급 소재와 2열 독립 전동 시트, 오토매틱 도어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실내 품질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며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통합적인 사용자 경험이 더해져, 아우디 브랜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나타낸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우디 Q9은 한국에도 출시될 예정이지만, 시기는 현재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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