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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단일종목레버리지, 시장 변동성 확대에 영향"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29 11:58
수정2026.07.29 12:02

[인사말하는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단일종목레버리지가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키운 요인 중 하나라고 인정했습니다.



오늘(29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해 "시장 변동성 확대는 한가지 요인이 아니라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면서도 "단일종목레버리지 상품도 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킨 측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장의 변동성이 증대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가 흔들리고 있는 점에 대해서 당국자로서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보완 대책 발표가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5월 27일 출시하고 나서 계속해서 시장 영향 등을 봐왔다"며 "관계부처와 협의했고, 업권 전문가와도 계속해서 의견 수렴을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위원장은 투자자 보호장치와 관련해 "보완 대책을 통해서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할 경우 단일종목레버리지 추가 대책을 신속하게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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