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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엔젠바이오 대표, 취임 후 첫 자사주 매입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7.29 10:58
수정2026.07.29 11:02

[사진=엔젠바이오]

인공지능(AI) 정밀의료 기업 엔젠바이오는 김민식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김 대표가 1억원 규모의 자사주 4만2천710주를 장내 매수했다"며 "실적 개선과 핵심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주주와 이해관계를 함께하고,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엔젠바이오는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천대 길병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NGS 토탈 솔루션'의 장기 공급계약을 맺으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대해 왔습니다. 

글로벌 DNA 시퀀싱 기술 선도기업인 일루미나와 공식 채널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 경쟁력을 높이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도 구축했습니다.



엔젠바이오는 미래 성장의 축으로 AI와 NGS를 결합한 차세대 정밀의료 사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LG AI연구원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엑사원 패스 2.0'을 활용해 자체 AI 병리 분석 소프트웨어 '엔패스(NPAS)'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연내 임상 검증을 마치고 디지털 의료기기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김 대표는 "NGS 토탈 솔루션 공급 확대로 수익성을 제고하고, AI 정밀의료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닦으며 중장기 기업가치 향상을 이루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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