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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급락에 이틀 연속 '매도 사이드카' 발동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7.29 10:57
수정2026.07.29 11:49


어제에 이어 오늘(29일) 국내 증시 급락이 이어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인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55분쯤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 변동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 56분쯤에는 코스닥150선물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돼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사이드카가 발동됐을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49.16포인트(5.15%) 하락한 903.80을 기록 중이었고, 코스닥150 선물은 74.30포인트(6.21%), 코스닥150지수는 75.05포인트(6.30%) 떨어졌습니다.

이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 모두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입니다.

오전 11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 가량 하락한 5600선을 기록 중이며, 코스닥은 7% 가까이 떨어진 650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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