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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국민체육진흥공단 튼튼머니 전환 서비스 오픈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7.29 10:19
수정2026.07.29 10:23

[코나아이 제공=연합]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경기지역화폐’와 ‘김포페이’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 '2026년 스포츠활동 인센티브(튼튼머니)'와 손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29일)부터 튼튼머니 적립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연계 서비스가 본격 시행됩니다.

이번 협업으로 튼튼머니 이용자는 스포츠 활동으로 쌓은 포인트를 경기지역화폐ㆍ김포페이로 전환해 지역 내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체육공단은 경기지역화폐 연계를 시작으로, 향후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타 지자체 지역화폐까지 전환처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튼튼머니’는 만 4세 이상 국민 누구나 지정된 스포츠 시설에서 운동하거나 체력측정에 참여하면 1인당 연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복지 사업입니다. 그동안 적립 포인트는 제로페이 스포츠상품권, 삼성생명 슬리머니, 문화상품권으로만 전환할 수 있었으나, 이번 기능 개편으로 지역화폐가 새로운 전환처로 추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보다 친숙한 결제수단으로 튼튼머니를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전환된 포인트는 지역 내 가맹점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계 기념 이벤트로, 튼튼머니 포인트를 경기지역화폐로 전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코나아이는 전국 64개 지방자치단체 지역화폐를 운영 대행하며, 지역화폐가 공공을 넘어 민간 서비스까지 지역 경제 안에서 실질적으로 순환할 수 있는 모델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왔습니다. 이번 연계는 지역화폐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국민 복지와 지역 경제를 잇는 순환 경제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 회장은 “전국 다수의 지역화폐는 지자체 예산으로 발행되는 결제수단으로만 인식돼 온 측면이 있었지만, 지역화폐 플랫폼 기술은 지역과 사람을 잇는 매개체이자, 경제를 순환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라며 “이번처럼 공공기관에서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포인트 서비스와 연계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누리면서 지역 안에서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진짜 순환 구조를 만들어 모범적인 협업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체육공단은 경기지역화폐 연계를 시작으로 향후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타 지자체 지역화폐까지 전환처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코나아이 역시 이번 협업을 계기로 민간서비스 연계를 넘어 공공 서비스에서 쌓이고 사라지는 다양한 포인트를 지역화폐 플랫폼과 연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번 지역화폐 연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튼튼머니 전용 애플리케이션, 국민체력100 누리집(nfa.kspo.or.kr), 경기지역화폐ㆍ김포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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