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T, 애큐온저축은행에 AI 인프라 '에어팩' 제공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7.29 09:40
수정2026.07.29 09:44
[사진=PFCT 제공]
AI 기술금융사 PFCT가 애큐온저축은행에 금융 특화 AI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오늘(29일) PFCT는 '에어팩'을 구성하는 '에어팩-스튜디오'와 '에어팩-인사이트'를 비롯해 AI를 활용한 리스크 관리체계 고도화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에어팩 공급은 AI를 금융권 개별 업무에 적용하는 수준을 넘어, 여신 전략 운영과 리스크 모니터링 등 핵심 운영을 AI 중심으로 전환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에어팩은 PFCT가 자체 개발한 금융기관 전용 버티컬 AI 인프라입니다.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와 대출 의사결정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해 설계됐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은 리스크를 사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전략에 반영하는 AI를 활용한 전략 분석 체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애큐온저축은행에 공급된 '에어팩-스튜디오'는 금융기관의 고객 특성과 상품 구조, 리스크 정책을 반영해 최적의 AI 전략을 신속하게 적용하고 운영 성과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기존에는 비금융정보 모형을 운영계에 도입하는 데 최대 4주가 소요됐지만, 에어팩-스튜디오를 통해 이를 최대 1주까지 단축했습니다.
함께 공급된 '에어팩-인사이트'는 AI 기반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설루션입니다. 대출 전략의 유입 분석과 자산 및 실적 모니터링 등을 통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의 전환 현황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상품과 고객군, 채널별 성과를 세분화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할 수 있습니다.
이수환 PFCT 대표는 "AI를 도입하는 금융사는 많아졌지만, 금융의 핵심인 리스크 관리와 대출 의사결정 체계까지 AI 중심으로 전환한 금융사는 아직 많지 않다"며 "PFCT는 금융에 특화된 버티컬 AI 인프라 '에어팩'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금융사마다 서로 다른 고객 특성과 상품 구조, 리스크 정책 등 개별 과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고, 금융산업의 진정한 AI 전환(AX)을 이끄는 핵심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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