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산운용사 "하이퍼스케일러, 매출 자신감만 보여주면 돼"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7.29 06:34
수정2026.07.29 06:48
미국 자산운용사 뉴욕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줄리아 허먼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현지시간 27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이번 실적 발표에서 매출 자신감을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허먼 전략가는 "궁극적으로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잉여현금흐름에서 충당된다"며 "따라서 잉여현금흐름이 발생하기 전에 먼저 집행되는 자본지출, 배당금, 자사주 매입 이 세 가지 중 하나는 당장 이번 분기가 아니더라도 향후 몇 분기, 더 나아가 몇 년 안에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매출 측면에서 자신감을 내비쳐 준다면 비록 이번 분기 잉여현금흐름이 조금 더 압박을 받더라도 최근의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전반적으로 건전하다는 데 우리가 조금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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