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中 메모리 굴기에 AI 거품론까지 덮쳤다…10% 폭락한 코스피
SBS Biz
입력2026.07.29 06:03
수정2026.07.29 07:00
■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 브리핑입니다.
◇ 반도체 '최악의 날'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증시가 중국 반도체의 위협과 빅테크의 인공지능(AI) 투자 위축 우려로 10% 넘게 급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스피는 10.84% 하락한 6023.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낙폭이 확대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장 막판에는 6천피가 붕괴되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창신메모리 상장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과점이 깨질 수 있다는 전망과 엔비디아가 투자한 기업이 엔비디아 칩을 사주는 순환거래 구조가 AI 수요를 부풀렸다는 지적이 반도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13.39% 하락한 22만 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14.65% 내려 ‘155만닉스’까지 밀렸습니다.
증권가에선 “반도체 기업의 실적보다는 AI 사이클이 계속될지에 대한 근본적 의문이 반영되는 단계”라고 분석했습니다.
◇ A·C등급에 몰린 기업대출…B등급은 돈가뭄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중간지대에 있는 기업의 자금 융통이 어려워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6월 말 기준 신용도가 A등급 이상인 우량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이 전체 기업대출 잔액의 40%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커진 반면, 신용도가 '중간'인 기업의 대출 비중은 43.9%로 2021년 이후 5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이는 금융사들이 계열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은행의 자본건전성 확보를 위해 연체율이 극히 낮은 우량차주 위주로 여신을 취급한 영향입니다.
5대 은행의 중소기업 연체율은 2024년 상반기 0.43%에서 지난해 상반기 0.54%, 올해 6월 말 0.58%로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정부의 포용금융 기조에 신용도가 떨어지는 기업 대출을 늘리다 보니 중간지대에 있는 기업의 자금 융통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로봇·배터리 국내서 만들면 세금 깎아준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한국판 IRA’로 불리는 국내생산촉진세제 적용 품목을 반도체, 태양광, 2차전지, AI 로봇, 풍력, 핵심 소부장 등 6개로 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초 발표할 세제 개편안에 반도체 등 6개 품목의 국내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국내생산세액공제를 담을 예정입니다.
투자나 연구개발이 아닌 생산 자체에 세제 혜택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내 생산·판매량에 정부가 정한 품목별 기준 단가를 곱한 금액을 기업이나 개인사업자가 내야 할 법인세, 소득세에서 빼주는 방식으로, 적자를 보고 있어 법인세를 내지 못하는 기업에는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 "사업비 더 달라" 또 '암초' 만난 가덕도 신공항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 공사가 착공도 하기 전에 암초를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라 공사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급증하자 대우건설은 정부에 부랴부랴 사업비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입찰 당시 책정된 총사업비는 15조9000억 원입니다.
올해 5월 토목 건설공사비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를 반영하면 용지 조성공사에만 약 5,300억 원의 추가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속한 부산·경남 13개 건설사는 공사비 현실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공사 참여를 재고한다는 입장입니다.
정부는 공사비 증액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후속 대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항공기 공급 대란…날개 단 엔진 정비 시장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수년째 항공기 생산 차질이 생기자 항공 산업의 판이 바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새 비행기를 제때 받지 못한 항공사들이 잇따라 은퇴시키려던 노후 항공기를 고쳐 쓰기로 하면서 항공 MRO(유지·보수·정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보잉과 에어버스는 현재 수주 잔고만 1만5천 대에 달해 지금 주문을 모두 소화하는 데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에 대한항공은 인천 영종도에 새 엔진 정비 공장을 짓고 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미국 엔진 정비 시설을 인수하며 MRO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업계에선 세계 항공 MRO 시장이 2025년 1,197억 달러에서 2035년 1,56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서울 오피스텔까지…85m² 초과 평균 첫 14억 넘어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매물 절벽과 전월세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대체재로 전용 85m²가 넘는 중대형오피스텔을 찾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전용 85m² 초과 평균 매매가격은 14억101만 원으로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14억 원을 넘었습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의 오피스텔 현대하이페리온 전용면적 114m²는 지난달 역대 가장 높은 가격인 26억4353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수요가 집중되며 매매가뿐만 아니라 전월세 가격까지 동시에 오르는 ‘트리플 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오피스텔은 주택시장 침체기에 하락폭도 커, 이 같은 오름세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조간 브리핑입니다.
◇ 반도체 '최악의 날'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증시가 중국 반도체의 위협과 빅테크의 인공지능(AI) 투자 위축 우려로 10% 넘게 급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스피는 10.84% 하락한 6023.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낙폭이 확대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장 막판에는 6천피가 붕괴되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창신메모리 상장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과점이 깨질 수 있다는 전망과 엔비디아가 투자한 기업이 엔비디아 칩을 사주는 순환거래 구조가 AI 수요를 부풀렸다는 지적이 반도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13.39% 하락한 22만 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14.65% 내려 ‘155만닉스’까지 밀렸습니다.
증권가에선 “반도체 기업의 실적보다는 AI 사이클이 계속될지에 대한 근본적 의문이 반영되는 단계”라고 분석했습니다.
◇ A·C등급에 몰린 기업대출…B등급은 돈가뭄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중간지대에 있는 기업의 자금 융통이 어려워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6월 말 기준 신용도가 A등급 이상인 우량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이 전체 기업대출 잔액의 40%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커진 반면, 신용도가 '중간'인 기업의 대출 비중은 43.9%로 2021년 이후 5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이는 금융사들이 계열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은행의 자본건전성 확보를 위해 연체율이 극히 낮은 우량차주 위주로 여신을 취급한 영향입니다.
5대 은행의 중소기업 연체율은 2024년 상반기 0.43%에서 지난해 상반기 0.54%, 올해 6월 말 0.58%로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정부의 포용금융 기조에 신용도가 떨어지는 기업 대출을 늘리다 보니 중간지대에 있는 기업의 자금 융통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로봇·배터리 국내서 만들면 세금 깎아준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한국판 IRA’로 불리는 국내생산촉진세제 적용 품목을 반도체, 태양광, 2차전지, AI 로봇, 풍력, 핵심 소부장 등 6개로 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초 발표할 세제 개편안에 반도체 등 6개 품목의 국내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국내생산세액공제를 담을 예정입니다.
투자나 연구개발이 아닌 생산 자체에 세제 혜택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내 생산·판매량에 정부가 정한 품목별 기준 단가를 곱한 금액을 기업이나 개인사업자가 내야 할 법인세, 소득세에서 빼주는 방식으로, 적자를 보고 있어 법인세를 내지 못하는 기업에는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 "사업비 더 달라" 또 '암초' 만난 가덕도 신공항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 공사가 착공도 하기 전에 암초를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라 공사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급증하자 대우건설은 정부에 부랴부랴 사업비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입찰 당시 책정된 총사업비는 15조9000억 원입니다.
올해 5월 토목 건설공사비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를 반영하면 용지 조성공사에만 약 5,300억 원의 추가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속한 부산·경남 13개 건설사는 공사비 현실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공사 참여를 재고한다는 입장입니다.
정부는 공사비 증액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후속 대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항공기 공급 대란…날개 단 엔진 정비 시장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수년째 항공기 생산 차질이 생기자 항공 산업의 판이 바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새 비행기를 제때 받지 못한 항공사들이 잇따라 은퇴시키려던 노후 항공기를 고쳐 쓰기로 하면서 항공 MRO(유지·보수·정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보잉과 에어버스는 현재 수주 잔고만 1만5천 대에 달해 지금 주문을 모두 소화하는 데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에 대한항공은 인천 영종도에 새 엔진 정비 공장을 짓고 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미국 엔진 정비 시설을 인수하며 MRO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업계에선 세계 항공 MRO 시장이 2025년 1,197억 달러에서 2035년 1,56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서울 오피스텔까지…85m² 초과 평균 첫 14억 넘어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매물 절벽과 전월세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대체재로 전용 85m²가 넘는 중대형오피스텔을 찾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전용 85m² 초과 평균 매매가격은 14억101만 원으로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14억 원을 넘었습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의 오피스텔 현대하이페리온 전용면적 114m²는 지난달 역대 가장 높은 가격인 26억4353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수요가 집중되며 매매가뿐만 아니라 전월세 가격까지 동시에 오르는 ‘트리플 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오피스텔은 주택시장 침체기에 하락폭도 커, 이 같은 오름세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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