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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아프기 전에 검진하세요…보험사 경쟁 후끈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7.28 17:58
수정2026.07.28 18:37

[앵커] 

어르신들의 건강과 관련한 내용, 차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초고령 사회에 들어서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은 단순히 질병을 보장하는 수준을 넘어 사전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최윤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강현장 / 서울 중랑구 : 동맥경화 비슷하게 와가지고 병원에서 치료하게 됐는데, 좀 더 빨리 캐치해 가지고 일찍 병원에 갔었으면….] 

[장옥찬 / 경남 진주 : 나이가 드니까 관절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고. 질병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건강 관리는 굉장히 많이 신경을 쓰고.] 

우리나라는 지난 2024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건강관리 수요가 급증하자, 보험사들은 일상 건강관리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자사 건강관리 앱을 통해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국 180여 개 검진센터의 상품을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도 나왔습니다. 

[김유리 / 교보생명 e보험팀 부장 :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하여 보험 계약을 유지하고 질병 등 사전 예방으로 보험금 지급을 줄여 수익 확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요양 사업도 새 먹거리로 떠올랐습니다. 

기존의 종신보험과 연계해 요양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도심형 요양시설을 잇따라 세우고 있습니다. 

인구 구조 변화에 발맞춰 단순 보험 판매를 넘어 돌봄, 조기 관리까지 헬스케어 시장을 놓고 보험사들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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