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폭락 '검은 화요일'…코스피, 10.84% 내린 6023 마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28 16:08
수정2026.07.28 16:15
[2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732.09포인트(10.84%) 내린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59.01포인트(7.72%) 내린 705.85로 장을 종료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10% 넘게 폭락했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732.09포인트(10.84%) 내린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역대 2위 하락 폭입니다. 1위는 지난달 23일(-910.71포인트)로 집계됐습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355.48포인트(5.26%) 내린 6400.27로 개장해 낙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5992.91(-11.29%)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어제보다 59.01포인트(7.72%) 내린 705.8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때 697.45(-8.81%)로 내려앉으면서 지난해 4월 16일 이후 1년 3개월 만에 70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급락세에 장초반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두 시장에 대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잇달아 울렸습니다. 이후 각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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